나전칠기

작성자  
   gokiss ( Hit: 202 Vote: 2 )

나전칠기 모르는 사람 없겠지? 모르면 밥오 -_-
어제 요즘에 밤에 하고있는 세계문화유산의 해인가 그러 맞이하여 다큐멘터리를
앵콜방송 하고 있는데 어제 우연히 나전칠기에 대해 하는걸 봤다

60년전 일본에 우리나라 장인이 건너가 -확실히 확인된건 아니지만 거의 그렇게 확
신하는 분위기였다 - 어떤 사람의 집에 나전으로 장식을 했는데
화면으로보는 그 화려함과 규모의 큼은 정말 놀라웠다
원래 화면으로 보면 생생한 감동을 받지 못하는데 화면으로바도 그러니
직접보면 정말 장난 아닐것이다.
방하나를 장식하고 기둥 문 등등...그 60년전의 나전을
새로운 건물로 옮기면서 복원하는 작업을 우리나라 장인들이 일본으로 가서
3년동안 머무르면서 했는데 정말 놀라웠다
왜 그런것이 기사화 되지 않았을까...정말 대단했는데

난 나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가구들의 그 화려함도 별로였는데
이 프로를 보고 나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였다..화려함의 극치..
정말 아름다웠다...나이들면 나전으로 가구를 해야지 -_-;
나전의 현대적 적용도 함께 보여줬으나 그 모든것은 일본에 있다

문화는 그것을 시작한 이들의 것이 아닌 사용하는 이들의 것이라는
그 프로의 멘트는 정말 공감이 갔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보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하였다..
과거에 우리가 전해줬다는 자긍심도 중요하긴 하지만
단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안타깝다

정말 일본에가서 한번 보고싶다...근데..그 장소가 어딘지 몰라~~ !_!
아..밥팅현주 /.

천솨 ^^/

P.S. 뱅탱의 현주틱하다는것은 우아하고 알흠답다는것?
아님 멋지다는 건가..
하앗..└해..돌던지지마라죠..아퍼~~ !_!

자기보다 잘난 사람과 함께 거울을 보는것도 때론 도움이 되는것 같다
아...가슴아푼 현실이여....
자기자각..그것이 순간일지라도 공쥬됨을 막아주는듯하다 -_-;
그러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 아니던가...
완전 횡설이군...-_-;





본문 내용은 9,99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45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45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54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17782   [정원] 나의 힘들었던 하루~!! assist07 1997/10/17159
17781   [토리] 쫌저네 쪽지 하나 왔는데.... zardy 1997/10/17207
17780   [토리] *** 가입신청 *** zardy 1997/10/17155
17779   [가입신청] 안냐세요..... lollol2 1997/10/17206
17778   (아처) 한 여고생 그 후 3 achor 1997/10/17200
17777   [피리]우히~ 필아 1997/10/17201
17776   (아처) 호겸 예찬 2 achor 1997/10/17184
17775   (아처) 담배의 세계 9 VIRGINIA SLIMS achor 1997/10/17200
17774   [필승] 담배피면서 하던 생각 이오십 1997/10/17167
17773   (아처) 문화일기 30 MURDER AT 1600 achor 1997/10/17155
17772   [달의연인] 흐르는 물처럼... cobalt97 1997/10/17157
17771   [ *''* ] 바깥에...비가... angelh 1997/10/17200
17770   [쪼꼬렛/퍼옴] 사랑인줄알았는데 꼬마딸기 1997/10/17207
17769   [ *''* ] 돈... angelh 1997/10/17157
17768   [가시] 수영아~~~ thorny 1997/10/16182
17767   [시삽] 칼사사 운영진님 보십시오 로딘 1997/10/16202
17766   나전칠기 gokiss 1997/10/16202
17765   DIVA... gokiss 1997/10/16209
17764   [악녀와의잠자리후]평생후회할짓을...... 미니96 1997/10/16208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