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호겸의 아래글 보고.. 작성자 leochel ( 1997-10-19 12:07:00 Hit: 194 Vote: 6 ) 사람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 나도 알고 있어.. 그런 사실이 슬프기도 하지만 때론 주변의 나를 챙겨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어 버틸수 있는 건 아닐까? 물론 사람관계라는 것이.. 자기를 더 위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쥐.. 근데 단순히 인간관계가 서로의 실익을 챙기기 위해서 이루어진다는 말은 너무 무섭다는 생각까지 드는구나.. 나도 요즘 약간 삐딱한 생각을 하고 있으나 .. 생각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낳는다는걸 알고 있기에 너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기를 바래.. 흑.. 너가 한말에 나도 동감하기는 하지만 전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 지금의 삶을 지탱하기 힘들꺼 같아서.. 꼭 나한테 쓰는 말인거 같다.. 암튼 ..난 날 생각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큰 행복으로 알고 살기에 .. 그런 허무한 말 안 했음한다.. 괜히 횡수를 .. 그래 너도 힘내라.. 좋은 일만 있기를.. *^^* 진 호 *^^* 본문 내용은 10,0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50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5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54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529277 17821 [정원] 아처 모냐?~ assist07 1997/10/191673 17820 (아처) 문화일기 32 삼보컴퓨터 박찬호 CF achor 1997/10/191907 17819 ##혜정이의 신상명세서## 9y7h9j 1997/10/1932428 17818 12월이 지나면.. 9y7h9j 1997/10/1921111 17817 아처님~~!!어제 벙개 잼있으셨는지.. 9y7h9j 1997/10/1920721 17816 하지만 신촌 "람세스"는 괜챦음... 9y7h9j 1997/10/1929120 17815 (아처) 우연한 만남들 achor 1997/10/1918313 17814 혜화역 나이트 "람세스"절대 가지마요.. 9y7h9j 1997/10/1931116 17813 통신에서의 만남~ 9y7h9j 1997/10/1924517 17812 (아처) 여자를 말한다 achor 1997/10/192189 17811 (아처) 문화일기 31 自梳 achor 1997/10/191655 17810 [레오]호겸의 아래글 보고.. leochel 1997/10/191946 17809 뮤리엘의 웨딩... gokiss 1997/10/1915510 17808 초록물고기.... gokiss 1997/10/191611 17807 [필승] 미선 가입추카 이오십 1997/10/191581 17806 [토리] 우아...티존? 열받음 zardy 1997/10/191611 17805 [신상명세서]..미선이의 신상명세서... muses77 1997/10/193941 17804 [가입신청]..미선이의 가입신청... muses77 1997/10/192141 17803 푸하..1원가게말야 gokiss 1997/10/181861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