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호겸의 아래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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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chel ( Hit: 194 Vote: 6 )

사람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

나도 알고 있어.. 그런 사실이 슬프기도

하지만 때론 주변의 나를 챙겨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어 버틸수 있는 건 아닐까?

물론 사람관계라는 것이.. 자기를 더 위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쥐..

근데 단순히 인간관계가 서로의 실익을 챙기기

위해서 이루어진다는 말은 너무 무섭다는 생각까지

드는구나.. 나도 요즘 약간 삐딱한 생각을 하고

있으나 .. 생각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낳는다는걸

알고 있기에 너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기를 바래..

흑.. 너가 한말에 나도 동감하기는 하지만

전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 지금의 삶을

지탱하기 힘들꺼 같아서.. 꼭 나한테 쓰는 말인거 같다..

암튼 ..난 날 생각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큰 행복으로 알고 살기에 ..

그런 허무한 말 안 했음한다.. 괜히 횡수를 ..

그래 너도 힘내라.. 좋은 일만 있기를..

*^^* 진 호 *^^*

본문 내용은 10,0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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