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뒹굴 빈둥빈둥 거리다가 조금 늦게 캠4로 향했지~
세상에 15시 30분부터 정모라니... 흘~ -_-;
(한참 자고 있을 시간이잖아! --;)
갔더니 선웅, 경민, 진호, 수영, 은혜 등
(칼사사 자리에 함께 없던 사람은 생략~ --+)
이 죽치고 있었고,
후에 호겸, 현주, 응수, 종화, 연미 등이 왔어~
캠에서는 썰렁한 이벤트 때문에 돋꾸렸구
(그나마 술 마시기에서 칼사사가 1, 2위를 휩쓴 것 정도가 기억에 남을 듯~)
여전히 설치는 작자들은 항상 존재했구~
2차는 역시 여전히 화음노래방으로 갔고,
3차는 시범케이스, C&C, 캠4 등을 전전하다가
'하스'로 갔지비~
크~ 열악한 가운데서도 돋나 잼있게 놀았던 거 같다~ 크크크~
3차는 선웅, 경민, 수영, 호겸, 현주, 응수, 종화, 연미, 정규와 함께 했는데
사아칸 정규, 감히 칼사사에서 배를 째다니!!!
푸하하~
하스에서 몇몇 칼라인들을 만나긴 했지만
전혀 도움이 안 됐다~ -_-;
(회비 좀 내랏! 크크크~ ^^)
4차는 편의점에서 라면 먹으러 가서리~
흘~ 역시 최고의 라면맛을 맛보며 놀았지비~
아이스크림도 맛있었구~ ^^
돌아오는 길에 연미랑 길이 갈렸는데
나머지 일행을 못 만나서리
헉~ 엠티 못 올 뻔 했닷!!!
다행히 막차로 산본에 도착해서
엠티를 즐기고 있지~ 크~
옆에서 애들은 비디오 보면서 고스톱 치고 있고,
몇몇은 이미 뻗었구~ 흘~
그럼~ 환상의 엠티를 즐겨야지~ ^^
ps. 흑~ 미팅 꽝났어~ !.!
선웅 : 영계틱해 지다가 어느 새 터프의 길로 접어든 듯~ 푸할~
경민 : 역시 듬직했고, 오늘은 왠쥐 과묵까지? ^^
수영 : 모╋! 한 번 내뱉은 말을 취소하다닛!!!
호겸 : 오홋! 부디 잘 되기를... 흘~ ^^
현주 : 앗! 오늘은 왜 미니스커트 안 입었어! !.!
응수 : 바쁜 일정을 쪼개 나온 우리의 교수님~ 멋쪄~ ^^
종화 : 역시 아처가문답게 구여볐으비... 크~
연미 : 넌 삽질을 한 거얏! 그 좋은 기회를 놓치다닛!
정규 : 감히 칼사사에서 배를 째? 주금이얏!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