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어제 정모...

작성자

cobalt97

( 1997-10-26 20:44:00 Hit: 160 Vote: 1 )

약속때문에..쫌(아니당,,1차 끝나버리고 갔으니...칫...)늦게 도착했더니만..

다들 나오더군...넘해..

30분 만이라두...있을려구 했는데..

가는 길에 재윤이 만나서...같이 갔당

보구 싶었던...수영이두 보구

사실 10월 정모는 안가려구 했는데..수영이 보려구 갔다

어쨋든...노래방에서...가무에 능한..몇명 칼라인들을 구경하다가

3차에 칼사사에 껴들었다

실수였음이야.,.

그렇게 열악 할 줄이야...푸히..

회비 안낸다구 ...열라 구박받다가..결국 열악함을 차마 보지 못하구

거금을 냈당.

호이호이..정모 간 셈 치지 모...

그 만큼 잼 있었어...모두들,..

@@@@@
같이 있으면서...
저얼대...안 친하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아처와 호겸이의 찐~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당....쿠쿡

글고..서눙이...터프하다구?

아냐...여전히 귀여버...호잉...내가 인형 뺏을려구 해서..

귀찮았지?

으흠..하지만 할 수 없어..

이미 네가 준다구 해버렸으니...그 인형 내꺼야..

내가 맛난거 사줄께...(오뎅~~ ^^)

수영이....너 봐서 넘넘 방가웠어...같이 집에 가지 못해서리

아처하구...너네 기다렸는데..안 오드라..

그래서..사악한 아처는 엠틴지 몬지..가뻐리구...(^^)

나만 홀로 외로이 와뻐렸당..

꺽정이..괜시리..분위기 잡고 있었지만..

하하..안 속는당..

볼래의 모습을 보이시쥐~

으흠...글고...현주는 첨 봤는데..얘기 한마디 못해봤당.

응수랑...정규랑...또 한명...허걱...격이 안난당...얼굴은 생각나는데..

쏘리..

암튼....칼사사....

잼 있었어..

정말..

중간에...좀...기분 가라앉은 일도...이젠 괜찮아졌어..

구래..담에 보장..

호겸아...정말...삐번 갈켜줘?

근데 왜 네가 말하면 장난으로 들리냐?

쿠쿡...

너랑 지금까지..그래두..쫌 얘기 해본게 어제 구나..

맘에 드시는 여자분이 계신가본데..잘해보셩~

정규지? 배짼다구 나만큼 구박받은 얘..

쿠쿡...그래두 난 나중에 냈지만..넌 끝까지 굽히지 않았구나

요즘...좋을때 라며....좋겠당.//( 뭔 소리야...) 푸풋..

암튼...그럼 이만..안뇽~

아참!!!!!!!!
효철이..!!!!

감히 안 오심이셔!!

주금이당..

아직..시티폰 안 사주셨음이야...히힛..

본문 내용은 9,9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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