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我處作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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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1 Vote: 1 )

흘~ 더듬~
일본인을 만났다더니 한문을 돋나 쓰는군~ 푸하하~

한마디 해주지 그랬어!
"아나따와 바까데스!"
"あなたわ ばがです!"
----(맞나? ^^:)

오홋! 더듬!
무수한 범인들이 썰렁하다고만 비난하는
내 글의 참 의미를 깨닫고 그토록 극찬해 주니
몸둘 바를 모르겠군~ 크크~ ^^

역시역시... ^^
그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난해한 내적 의미를 파악해 내다니
대단허이~ 푸하하~ ^^

사실 말이쥐~
하나의 글에도 얼마나 깊은 의미들을 내재시켜 가며
글을 쓰는데... !.!

애들이 의미를 못 알아주고, 썰렁하다고 비난할 때면
콱~ 주거버리고 싶다니깐~ 흑~ !.!

일전에 '열린광장(plaza)'란에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멍청한 나우지기가 그 내재된 의미를 몰라서리
지우겠다고 전화를 해 온 거였어!

말이 되냐? -_-;
그래서 하나하나 구절구절을 들어가며
마치 국어선생이 제자를 가르치듯 설명해 줬지~
그래서 글은 살아남았단다~ 푸할~ ^^

자자~ 다들 정목처럼 바른 자세를 갖춘 채
겉으로 드러난 내용말고 그 내재된
깊은 아처의 고뇌와 세상을 풍자한 내재적 의미를 파악하며
글을 읽도록... 흘~ ^^

ps. 마음껏 왕자 되어보기~ ^^
모 어때? 이제 사라질껀데~ 음하하~ *^^*

3상5/먹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9,98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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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