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미♥] 我處&etc. 미팅후기

작성자  
   alteru2 ( Hit: 202 Vote: 1 )



언/어/와/시/각/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수업을 간만에.. 정말 간만에 제끼고..

'썅파울로'로 가는군.. -_-;

요즘.. 학교.. 과단위랑.. 단과대 단위의 선거가 한창 진행중이라서..

양복 정장입은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두.. 내가 또.. 양복을 떡~ 입구 나댕기니깐..

아처야.. 눈만 한번 감았다 뜨면 마주치는 나의 '아는 사람들'이..

내가 먼저 인사를 해야.. 깜딱! 놀라믄서 알아보시드만..

역시 널널한 저우너양.. 30분이나 먼저 와서..

생과일 쥬스를 시켜놓고.. 혼자 8인용좌석을 차지하고 앉아서..

웨이라와..웨이르리스들의 왠갖 눈총을 다 받으며..

구원의 손길을.. 나에게(왜 나맮!) 뻗치더군..-_-; 밥팅같은것..

다 좋다 이거야~ 왜 쥬스값 안내구 갔냐! 우씨~ ^^;

차례 차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칼타임'의 장본인 아처는.. 나의 피나는 주입식 교육의 결과로..

제 시간에 맞춰 왔는데..

역시 호겸.. 거동이 힘든것은 십분 이해하겠으나.. -_-;

뭐? 개양아? 랩퍼경진이라는 녀석이 와서.. 또 왠갖 삽질을 해대더군..

역시 좋다이거야.. 나두 껌 팔이의 역할을 해 본적이 있었다 이거지..

일을 벌린것은.. 알고보니 'MAN 3번'이시더군.. -_-; 불쌍한것..

...

크.. 넘 미안했는데.. 내가.. '성냥갑팅'은.. 첨 시도해보는거라..

곳곳에서.. 운영미쓰를 내 비췄던것은.. 정말 깊~~이 반성하고있다..

그래두.. 짝은 잘 맞아들어갔짜노? *^^*~

밥팅 아처가.. 원가의 반에 넘겨준.. 귀하디 귀한..

옥보다 더 귀한.. 'King Edward 7th' 를 부러뜨렸을 때는..

내.. 겉으로 내색은 안했지만서도.. 피가 역류하더군.. ./

내 섹시하고 귀여운 후배들..

조양.. 100양.. 9양..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

내가 주선한데서.. 기대들 마니 하구 나왔을텐데..

에이씨~랑.. F학점랑.. 꽝!같은 녀석들의 삽질땐쓰에..

시달리기만 했을테니.. 으잉~ 넘 미안하군.. 젰젰젰~

캠3에서.. 술꾼 9양과의 대작을 끝으로.. 나는 자릴 떴으니..

그 뒷 수습은.. 또 누가 맡았을런지..

캠3에서 돋나 설겆이하고 있을 에이씨~군의 모습이.. 아련~~하구나..

...

아처.. 그렇게 웃지말라니깐! ./

그런 웃음만 아니었다면.. 한장쯤은 더 들왔을것이 아니냐..

그리구.. 직업이 백수? 여가활용이.. 뒹굴거리기?

사실이긴하다만.. 그래두 미륑인데! 우씨!

호겸.. 너의 극비 사항을 내가 또 하나 알게되었군.. 흐흐..

몸매좀 가리고 나오라니깐.. 으궁..

캠3에서의 만취한 모습은.. 정말 압권이더군.. -_-;

정영.. 초면일줄 알았더니만.. 구면.. 구구면이더만.. 후후..

'꽝~'만 아니었더라면.. 니가 최고의 킹카였을터인데..

아쉬움의 극치당.. -_-;

그 비싼 King Edward 7th를 아철 쥐 버리다닛!

자책할지어닷!

저우너.. 오.. 너한테두 미륑이 들온단 말이냐? (쉰기~쉰기~)

빨리 깨닫고 시각공해를 미연에 방지한 점은

증~~~~말 높이 사줄만 하다만..

너의 그 신촌미륑만 아녔으면.. 수고해준 저우너양을 위해..

한턱 쓸 의향이 있었는데 말야.. 쯧쯧..




6하13/먹481 EJemal..


본문 내용은 9,98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72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72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53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18010   [필승] 돋나 추운날 이오십 1997/10/30177
18009   첫눈...... gokiss 1997/10/30218
18008   [Rapper]/손님 난 양아가 아닙니다. 랩퍼경진 1997/10/30164
18007   [정원] "양아" 공연안내 assist07 1997/10/30157
18006   [롼 ★]더듬아.. elf3 1997/10/30203
18005   [정원] 나도 미링후기~ assist07 1997/10/30158
18004   (아처) 문화일기 37 비트 achor 1997/10/30184
18003   (아처) 문화일기 36 이미지 구락부 achor 1997/10/30177
18002   (아처) 담배의 세계 12 KING EDWARD 7TH achor 1997/10/30209
18001   (아처) 정목주선 미팅 후기 achor 1997/10/30206
18000   [더드미♥] 我處&etc. 미팅후기 alteru2 1997/10/30202
17999   [svn/대답] 란희꺼 대답~~ 전호장 1997/10/30212
17998   [달의연인] 미팅 주선은 할게 못된다.. cobalt97 1997/10/29156
17997   [ *''* ] 금욜과 토욜~ angelh 1997/10/29147
17996   [Q]대답..기억 다안나.. ara777 1997/10/29207
17995   [폭력범/GUEST] 폭력범 MBC방송국에 진출하당~! ^_^ 폭력범 1997/10/29179
17994   [대답]--38317-- 나두~~~ 난나야96 1997/10/29200
17993   [롼 ★] 아처야.. elf3 1997/10/29205
17992   (아처) to 정원 achor 1997/10/2921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