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담배의 세계 12 KING EDWARD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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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9 Vote: 1 )

<KING EDWARD 7TH>

허걱!
본격적으로 펴본 최초의 시가였닷!

정목이 선사했을 때 받은 감동이란... 흑흑~ !.!

일반 담배의 약 2배 정도 되는 길이에
엄지손가락보다 더 굵은 두께~
(호겸이 엄지보다는 얇겠군~ -_-;)

당삼 시가답게 필터는 없고,
그냥 조그만 구멍이 뻥~ ^^

돋나 아쉬웠던 것은
내 것과 정영이가 선사한 것, 2개 모두
부러지고 말았다는 점이닷! !.!

열 받으이... --;

맛은 역시 돋나 독했고,
어떤 자연적인 느낌(심적 영향이었나? ^^)도 받을 수 있었다.

갓 뽑아낸 담배잎의 맛~ 푸하하~ ^^

ps. 우리 집에 소유자를 알 수 없는 삐가 있는데...
누구 삐 잃어버린 사람 없어? ^^
3상5/먹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9,98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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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