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 예전의 글을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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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silver ( Hit: 159 Vote: 3 )

내가 그린 글이란 그림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려구...

li 케라모스 해서 내가 예전에 썼던 글 다 읽어보았다...

공부 , 시험 얘기가 3분의 2는 차지하고 있더군...

내가 새로 들어온 애들 잘 모르고 (난 발기인이었던거 같더라..)

또 원래 애들하고도 별로 안 친한게...

아무래도... 공부 핑계로 번개나 정모 안나간거 때문인거 같다...

그래... 전적으로 내 잘못이다...

하지만... 내 입장을 보면.. 어쩔수 없기도 하다...

여기 있는 애들... 참 이런 얘기해서 뭐 하지만...

학고파? 뭐 그런 애들 많잖아.....

난 공부를 포기하고 나가서 놀 만큼 배짱이 두둑하지도 못하구...

내가 10년안에 이뤄야할것이 목표로 세워놓은 것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너무나도 중요한것들이기 때문에...

단 1년이라도 허비할 수가 없단말이다...

그래서 1학기정도 거의 참여를 못했고...

그 결과로 방학후에 쫌 놀면서 친해지려고 했더니...

모두 다 (모두는 아닐지 몰라도 그런 느낌이 강하다..)

따로 노는 거 같구.. 게시판에도 내 말하는 애는 별루 없고(아예없지..)

내가 쓴글은 관심도 못끄는 거 같구....

그런 느낌이다....

지금 별루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도 안 좋은데....

쓸데없는 한탄이나 하고 있는 거 같구나..


그래도... 많은 내 맘에 있는 얘기 못 했지만...

어느 정도 전달이 되었으면 한다...

다시는 칼사사에 정을 붙이기 힘들거 같구나....

아무래도.. 힘들거 같아......

누가 날 무시한다는 느낌... 그런거 내가 젤 싫어하고 참으려고 하지도 않는

그냥 나도 버럭 화를 내 버리는 성격이거든.....

여기서 그런거 엄청나게 느낀다.....

엄청나게..........................

되도록이면.. 활동을 자제하려고 한다...

예전의 모습이 찾아오기 힘들겠지.......

내가 스스로 찾아나서야한다고 말해주겠지...

난 능동적이지 못하다......

고질적인 썩은 교육 속에서 자라난 나는.. 능동적이지 못하단 말이다..

아직 성격도 못고쳤고.............................................

능동적으로 찾아나서라고 하는 말은...

너네 끼리 나가 살어.. .. 뭐 그런 의미 아냐?

너네끼리 모여서 놀고 너네끼리 친하게 지내구.... 그런 거..

난 그런 의미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 아직 난 어리니까....

괜한 투정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을꺼다......

나도 내가 왜 이렇게 감정표현에 있어 자제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이 글이 언제 삭제 당할지 모른다..

참.. 기분 더럽다....

하는 일마다 꼬이구... 에잉...

미안하다 한탄이나 하구 .......

전 진 형


본문 내용은 10,5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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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