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잡곡나라] 호겸이 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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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q950853 ( Hit: 215 Vote: 1 )

후후..오늘 간만에 학교 갔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나를 부르는 낯익은 목소리!

호겸이었다...흘흘...같은 학교지만..내가 휴딩인관계로..호겸이두 휴딩인가?

하여튼..학교에서 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근데 학교에서 보니..색다르더군..

그리구 그 멋진 검정색 바바리...흘흘....넘 머쪄...후후..

호겸이가 오늘 아처만나러 간다 그런다더군...

난 갈 상황이 아니었으므로 갈 수 없었지만...

호겸과 아처는 정말 좋은 친구인거 같다...

그러면서 느낀점...나두 저렇게 챙겨줄 친구가 있을까?

나에대한 회의가 생겼다...

하여튼...... 조아보였다....

^^ 이상 손님 잡곡나라

본문 내용은 9,9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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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