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째하리라 다짐을 하고 갔건만..결국은 마땋을 내고 이름표를 받았당
1차는 늘 그런데로 늘 삐리리하게 술이나 좀 마시구 아는 애덜이랑
인사나 좀하구 그렇게 끝이 났다
어떻게 하다가 꼬드기게된 용태와 긴진 정말 잘 왔어용 ^^*
2차도 늘 그런...터보노래하나 없는 진짜 삐리리한 노래방으로 가서
방잡고 놀았는뎅...끝내 호겸이는 안들어왔당..구냥 들어오지../.
거기서 우리의 용태옵빠의 멋를 ?~!!!
저알 잘했당 *^^*
서눙이야 늘 잘하니깐 열광을 안해준거쥐 ^^
그리구는 3차루....거기서 잡곡이랑 은혜랑은 갔당.../.
난 끝까지 -_-/
애덜과 어케할까 고민하고 있는뎅....아처 등장...
정말 정말정말 놀랬다
근데 무지무지 무서웠다 /.
술집을 찾아 여기저기 댕기다가 어딘가에 들어갔구..거기서 맥주 마시다가
배가 부르다는 이유로 소주를 마셨는뎅...-_-;;;;;
중간에 난나야96은 먼저 일어났당
그리구 다시 술을 마시는데 음......난 상당히 좋았다 3차는..문젠
내가 취한관계루 얘기를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다는거당 -_-;
아처가 날라댕겼니? -_-;
신입으로썬 좀 그런 분위기 였음에도 끝까지 남아줘서 넘 고마워 용태야 ^^
마지마지 찾아와서 마니마니 글두 쓰구 구래 ^^
나 집에 데려다 준다구 고생한 서눙 호겸 특히 수영언뉘 !_! 집까지 바래다 줬어
곰아워~
글구 아처의 컴백을 바라며.. ^^
천솨^^/
P.S. 술마시구 이렇게 간게 3번 있는뎅...2번이 칼사사
개인적으로 술 마시구 헤롱대며 걷는 사람 보기 안좋아하는뎅
내가 그랬으니...정말 쪽팔린당
구래서 뻔시럽게 후기를 못쓰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