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모든것에 지쳐가면서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근데 이 벗어남이 좋은 방향으로가 아닌 자포자기가 되려해서 문제이다
어제두 하루종일을 멍하니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긴 했지만 그냥 자버렸다..
그리고 좀 삐리리한 꿈을 꿨다 -_-;;;
내 꿈의 예지력을 이 꿈을 통해 확인할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꿈의 현실과 반대인지 아님 그대로인지도...
물론 과거처럼 삐리리하게 그냥 개꿈으로 넘어갈 확률이 훨씬 높다../.
오늘 학교를 안가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갔다
도서관에도 갔고 나의 3학년생활이 걸려있는 편지도 썼다
이제 숙제를 해야겠지...
겨우 2주정도 남은 11월이 왜이리도 더디게 가는지 모르겠다
겨우 3주? 4주 남은 2학년 2학기가 왜이리 가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모든것이 구찮아지고 의욕도 없어진다
11월은 정말 힘든달이다...근데 왜 점은 안좋은 것만 맞추냔 말이다 -_-+
아씽 -_-
천솨^^/
P.S. 왜 일케 다덜 이뿌고 시적인 생각을 하구 글을 쓰는거양?
겨울 타나바
암턴 그런글 읽으니깐 좋은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