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 자신을 모를때가 있다
대체 왜 그랬는지 또는 왜 이런기분이 드는지..등등..
나름대로의 고민끝에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고 정리되려하던 감정이
다시금 이상한 기분과 말도 안되는 상상 등등이 겹쳐 또
나도 날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그냥 느낌 가는대로 살리라...
원하지 않는 대답을 들을까바 그것을 대답 듣기를 회피하는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그런데..
난 지금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후의 감정을 어떻게 또 컨트롤해야할지....비애감이여...
소중한 칭구2과의 시간..너무나 아쉽다....정말 어쩌면...다시 이런 기회가 올
것인가...
눈물이 나려한다...
서글프다
그냥 썰한 이방에 이렇게 혼자 있자니 서글퍼졌다.
정말 다시 만나길 바란다....정말....
그것이 몇달후던 몇년후던....
그 만남이 마지막인지 아니면 또 만남을 기약할수 있는지 알수 있는 그런..
우연찮게 만나 헤어진 것이 평생의 마지막 만남이라면
생각만해도 서글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