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인천을 떠나다.. 작성자 kokids ( 1996-05-13 09:16:00 Hit: 469 Vote: 45 ) 드디어 13년 동안의 인천 생활을 청산한다. 기쁘다. 정붙이고 살지 못한 인천, 더더욱 정붙이지 못한 부천, 실망만 남기고, 아픈 기억들만 남기고 이젠 인천을 떠나버릴꺼다. 이제 난 평촌으로 간다. 그곳에 살다 조용히 내 고향으로 갈란다. 내게 정들었던 것들도 이젠 다 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언제적인가.. 비 오는 날 우리 아파트 앞뜰에 묻어버린 내 소중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다시 돌아와도 찾을 수 없을 거다. 가끔 돌 아다니며 그 기억 찾던 것도 이젠 하고 싶어도 못하겠구 나. 왜 자꾸 눈물이 나려 하는 거지...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5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7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169 (아처) 결석 achor 1996/05/1339742 168 [공지] 6월 주제 achor 1996/05/1343138 167 [공지] 사사인명단 - 5월13일 현재 achor 1996/05/1345851 166 [공지] 초대 두목 공고 achor 1996/05/1346242 165 (아처) 제1회 정모 참가자 명단 achor 1996/05/1346056 164 드디어 이 인천을 떠나다.. kokids 1996/05/1346945 163 학교를 여태 안가고 있음. kokids 1996/05/1347358 162 [소드] 파핫핫핫~~~~ 성검 1996/05/1346062 161 나의 신상명세서...안썼지? 테미스 1996/05/1354974 160 크으...정모에 못간이유.. 테미스 1996/05/1366979 159 엠티엘 다녀왔는데.. 테미스 1996/05/1356573 158 또 외우자.. 테미스 1996/05/1388876 157 애들 외워야지. 테미스 1996/05/1352261 156 쓸따리 없는 소리들 주절주절.. 테미스 1996/05/1353671 155 왜 안졸리지... 테미스 1996/05/1354256 154 [jason] 이젠 자야지.... asdf2 1996/05/1348860 153 [jason] 잠시.... asdf2 1996/05/1356554 152 [jason] 속보!!!!.... asdf2 1996/05/1349459 151 [jason] 가입추카!! 정주니...주여니... asdf2 1996/05/1388362 1470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