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얼굴들을 보고 난 너무나 당황하였다
그래도 몇몇은 아는 얼굴이다...
그렇게 성민과 뱅탱의 환송벙개에 참가하였다
2명의 생일벙개와 겹쳐져 있음은 나도 몰랐다
분위기는 정말 더러웠다 -_-
생일인 2사람한테는 └한 말이긴 하지만 암튼 마구 기뻐할 분위기도 슬퍼할 분위기
도 아닌 그런 분위기 였다.
많은 얘기를 한것도 아니다..술을 마니 마신것두 아니다..안주만 마니 마셨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루 인사를 할때..그땐 몰랐다
별루 실감나지도 않았다.
뒤돌아 섰을때..그때 밀려오는 아쉬움과 섭섭함이란....
그때 느꼈다 한동안 못보겠구나....
군발티 팍팍내며 웃으며 다시 만날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때 보면 난 마구 웃어주겠지...군바리라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