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문화일기 45 BATMAN & ROBIN 작성자 achor ( 1997-12-16 01:38:00 Hit: 242 Vote: 6 ) BATMAN & ROBIN, 1997, 조엘 슈마허 <프롤로그> 세상에... 내가 이런 영화를 보다니... 꿈에도 생각 못했던 일이었다. 푸하~ 내가 의외로 명화만 보지 않더냐? 흐흐~ (ex. 붉은 머플러 등등... ^^) 비디오방 잘 안 가지만 추억이 있는 100인치짜리로 보았지비~ <감상> 극작가인 '아키바 골즈만'은 이 영화를 '상실에 대한 개인의 고독감'의 표출이라고 말했대. 푸하~ --+ (세기말이라서 그러나? 다들 '상실' 타령이야! 지겹게!) BATMAN이 아버지와 같은 알프레드의 상실의 위기를 맞게 된다나 모라나~ 어쨌든 좋구! 당삼 압권은 '현실성 있는 얘기'! 프리즈가 세상을 썰렁하게 하여 얼려버리는 것은 꺽정이나 쭈니를 상기해 볼 때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어~ 흘~ 마이클 키튼보다 조지 클루니가 쫌 더 멋쪘구~ 우마 써번은 꽤 섹시하더군... --; (드디어 티나 터너의 정체를 알아냈닷! 기뻐하랏! 정구! 왈왈~) 원래 이런 류는 아예 선택의 범주에 넣어두지 않기 때문에 TV로 BATMAN 밖에 보지 못했지만 기억을 상기해 보자면 팀 버튼 작품보다는 BATMAN FOREVER부터의 조엘 슈마허가 보다 나은 것 같아. 부디 BATMAN과 햇빛과의 조화도 볼 수 있다면... 흘~ --+ <에필로그> 짧은 눈썹, 긴 속눈썹... 머리향취 그리고 반지... 건아처 본문 내용은 9,9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43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43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0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7 18675 [Q]PR 해서 보세요..속도감요 ^^* ara777 1997/12/16157 18674 [롼 ★] 이회창 , 김대중, 이인제 홈페이지 elf3 1997/12/16153 18673 [롼 ★] 손톱 나갔어..T.T elf3 1997/12/16154 18672 (아처) 또 한 건 해냈어!!! achor 1997/12/16202 18671 [매 버 릭] 남자셋!여자셋! 난나야96 1997/12/16160 18670 --38317-- 말머리 바꿀꺼다. 난나야96 1997/12/16201 18669 [ /퍼온글]눈올 때 애인할 수 있는 10가지 일 indigo96 1997/12/16197 18668 -신상명세서- 미안허이~ 난나야96 1997/12/16201 18667 --38317-- 아처번개말야... 난나야96 1997/12/16208 18666 [ ]즐거운 편지...영화 편지 中 indigo96 1997/12/16156 18665 (아처) 문화일기 45 BATMAN & ROBIN achor 1997/12/16242 18664 [필승] 정말 귀여운 오락 이오십 1997/12/16149 18663 [달의연인] 우와..셤이 끝났당~ cobalt97 1997/12/15159 18662 [수민] to achor ab 경복궁사진 전호장 1997/12/15189 18661 [q]전남편 봐?..나의 주소..^^;; ara777 1997/12/15202 18660 [타락천사]신상명세서 허튼물음 1997/12/15209 18659 [수민] 영재의 편지 ariid 1997/12/15190 18658 [수민] 영재의 군대 주소. 전호장 1997/12/15149 18657 [수민] 주소. 전호장 1997/12/15198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