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세상에 지쳐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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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balt97 ( Hit: 187 Vote: 1 )

항상 막다른 곳은..새로운 시작과 함께 한다

난 아직도 혼란 스럽다..

왜 살아야 하는가.가 아닌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때문에..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엔

너무나 혼탁해진 세상이...이미 그 속에 물든 내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권선징악..착한 사람은 언젠가 복을 받는다..

후후..어쩜 이것도 각본에 의해 짜 맞추어진 얘기 일지도 모르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아직도 난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이다..



본문 내용은 9,9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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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