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chor 작성자 cobalt97 ( 1997-12-21 18:10:00 Hit: 170 Vote: 1 ) 그래..네가 저번에 군대간다고 했을때..진심으로 네가 잘 갔다오길 바랬는데.. 넌 장난을 친거였더군.. 누구든 그렇겠지만..거짓말을 하는것을 가장 싫어하는 난.. 솔직히 말해서 너에게 실망했었고.. 별로 좋은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았지.. 뭐..어차피 너도 내 감정 따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도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고.. 하지만..그래도 이렇게 막상 떠나는 걸 보니깐.. 마지막 인사는 해야할 것 같다.. 건강하게 잘 갔다오고.. 네가 다시 돌아 올때..몇명이 이 곳을 지키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나 이길 바라고.. 그만큼..나도 이 칼사사를 사랑하니까.. 여길 물론 잊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다른 사람이 아닌.너만은.. 잘가.. 본문 내용은 9,9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52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52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9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18751 [필승] 수미니네서 먹는밥 이오십 1997/12/22190 18750 [밥벌레] 버러지버리지맛~~~~~~! peridote 1997/12/22155 18749 인영~!! gokiss 1997/12/22207 18748 [사사가입] 밥법레/ 신상명세셔....! peridote 1997/12/22197 18747 [롼 ★] 엄마생일 elf3 1997/12/21181 18746 만남 gokiss 1997/12/21199 18745 to achor cobalt97 1997/12/21170 18744 [달의연인] 세상에 지쳐갈때... cobalt97 1997/12/21187 18743 [가시] 번개... thorny 1997/12/21202 18742 (아처) 마지막 번개 후기 achor 1997/12/21215 18741 [타락천사] 기분이... 허튼물음 1997/12/21204 18740 [비회원/밥벌레] 늦은 후기셩~~~! peridote 1997/12/21191 18739 [수민] 이럴수가.. 전호장 1997/12/21157 18738 [롼 ★] 찌뿌둥~ elf3 1997/12/21192 18737 [더드미♥] '신상명세서' -_-;; alteru2 1997/12/21158 18736 [공지] '98 겨울 엠티 gokiss 1997/12/21194 18735 [필승] 대화방에서 우연히 후배를 이오십 1997/12/21166 18734 [q]왕 늦은 번개후기 ara777 1997/12/20194 18733 to 26581 나도 울었엉! zizy 1997/12/20158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