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하루만 집에 안들어가도
담날 아침 일찍 집에서 삐가 왔었는데....
요즘엔 한 이틀 안들어가면 삐가 온다...
저번에 여름에도 3박 4일 여행갔을때에도...
집에다 연락하는 것을 까먹었다....
집에서는 여행 갔는지도 몰랐당....
푸항...
내가 내멋대로 하는것은 있어도.....
아무래도 난 집에서 버림받은것이 아닐까.....
고3때 첨 가출을 시도해보았지만....
아무도 내가 가출한줄 몰르더군....
하긴....담날 집에 들어왔으니....
정말 요즘 나는 친구네서 일주일의 반이상은 자는것가터....
꼭꼭 집에 들어와야짓.....
아훙.....
아직은....안버려졌을꺼라 믿고 싶은....버러지였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