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Hotel California 2 작성자 achor ( 1997-12-22 03:36:00 Hit: 191 Vote: 1 ) 좋아하지도 않는 작가, 박상우의 소설을 내가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까닭은 그 소설이나 혹은 작가 때문이 아니라 단지 California란 단어만으로 느껴지는 우수감 때문이다. 그런 감정과 세 부분으로 나눠있는 소설 초반부의 스토리가 한데 응결되어 D-1의 밤을 조금은 위로해 주고 있다. 테입 전체가 Eagles의 'Hotel California'만으로 채워진 것을 그들은 듣는다. 조금은 다른 바가 있긴 했지만 난 California Dreaming을 연거퍼 들었다. 마치 그들을 숭배하듯이... 참 다행이다. 그들을 숭배할 기회를 갖을 수 있었다는 것이 말이다. ps. 아마도 추억과 연결되는 경험이란 측면에서 볼 때면 Hotel California 혹은 California Dreaming보다는 왠지 Turbo의 '회상(December)'과 연결될 것만 같다. 건아처 본문 내용은 9,9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53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53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5 18770 [원로twelve] 감상 asdf2 1997/12/23198 18769 [필승] 주연,영재 이오십 1997/12/23200 18768 [수민] to 영재 전호장 1997/12/23201 18767 [달의연인] 떠나가는 사람과..남는 사람들.. cobalt97 1997/12/23155 18766 [주연] 쩝.... kokids 1997/12/23198 18765 (아처) 문화일기 48 우리들 추억 achor 1997/12/22211 18764 (아처) to you achor 1997/12/22199 18763 [Rapper]/손님 아처야. 랩퍼경진 1997/12/22203 18762 (아처) D-1의 기록 achor 1997/12/22212 18761 (아처) 문화일기 47 설악골의 봄 achor 1997/12/22209 18760 [NEZ.] 이젠 통신하기가 힘들어져간다.. zv621456 1997/12/22186 18759 [ROKMC2] 수미니에게... lovema 1997/12/22199 18758 [ROKMC2] 필승! 영재 휴가 나왔슴다. lovema 1997/12/22202 18757 [하얀우유] 나 어제 별똥별 봤땅,,, yoby77 1997/12/22190 18756 [아미] 인영이 가입추카..... 아키아미 1997/12/22161 18755 (아처) 斷頭毛 2 achor 1997/12/22205 18754 (아처) 문화일기 46 Long Hard Road Out Of Hell achor 1997/12/22201 18753 (아처) 일기장 정리 achor 1997/12/22206 18752 (아처) Hotel California 2 achor 1997/12/22191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