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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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kiss ( Hit: 157 Vote: 1 )

정말 오랫만의 만남
변한건 살찐 내모습 -_-;;과 화장한 칭구의 모습 그리고 긴 머리카락
그래도 한달전에 만난것 같은 편안함....

그것이 오랜 칭구와의 만남이라는 걸까?
어색하지도 않았고 우린 옛날처럼 웃고 떠들었다

좋았던 만남...소중한 친구.....

천솨

P.S. 또하나의 아픔이 다가올것만 같다......



본문 내용은 9,9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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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