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장기간의 여행 그리고... 작성자 zardy ( 1997-12-29 09:01:00 Hit: 160 Vote: 1 ) -1- 더러운 육지를 떠나 섬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정말 첫날 부터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졌고 내 몸도 새롭게 정화되는 느낌이 었다. -2- 그런식으로 몇일이 지나... 그리움... 그리움이 싹트기 시작했다.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것에 힘겨워한다는것... -3- 마지막 날...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면서 소원을 빌었다. 그 소원이 지극히 이기적인 것에 불과했다. 그러한 나... 결국 예전의 나로... -e- 여행을 다녀오는 동안 느낀 많은 것들 중... 외로움... 정말이지 그 이상의 슬픔을 알기에 아직 내 자신이 너무 작았다. 외롭지 않은 내년이 있기에 오늘도 외로움과 본문 내용은 9,92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62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62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8 18846 [롼 ★] 아처군. elf3 1997/12/29181 18845 [롼 ★] 스티커사진 5 elf3 1997/12/29150 18844 [롼 ★] 을 보고... elf3 1997/12/29153 18843 [필승] 번개에 대해서 덧붙임(중요) 이오십 1997/12/29161 18842 [필승] 종각번개 재 공지 이오십 1997/12/29153 18841 [필승] 곰탱이가 된 기분 이오십 1997/12/29159 18840 (아처) REVIVAL 2 achor 1997/12/29187 18839 21살의 이야기...20 gokiss 1997/12/29159 18838 [공지] 운영진 추천 gokiss 1997/12/29150 18837 [필승] 할머니 생신 이오십 1997/12/29154 18836 [토리] 장기간의 여행 그리고... zardy 1997/12/29160 18835 [롼 ★]' 플러버 ' 를 보고.. elf3 1997/12/28158 18834 [달의연인] 보고 싶지 않은것이 눈에 보일 때는 cobalt97 1997/12/28184 18833 칼사사와 IMF 코리아 이다지도 1997/12/28243 18832 [밥벌레] 얼굴이 뜨거워지는 일.... peridote 1997/12/28162 18831 [밥벌레] 혼란...어지러움...배신감! peridote 1997/12/28157 18830 [수민] 한때 전호장 1997/12/28154 18829 [주연] 26707을 읽고.... kokids 1997/12/27199 18828 [주연] 육식. kokids 1997/12/27155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