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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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십 ( Hit: 204 Vote: 1 )

1. 드디어 컴퓨터에서 CD를 들을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컴퓨터에서 CD밖에 못듣게 되었다.
이걸 4자성어로 뭐라구 표현해야 하나?
셈셈....아니 이건 2자성어(?)인가?

2. 주연이를 보면 온천을 꽤 좋아하는것 같다.
주연이는 피부가 좋겠네~~~ --+

3. 꺽정이 모뎀을 잠시 써보려다가 컴이 미쳐버렸다.
꺽정이 모뎀 탓일까? 내 컴탓일까?

4. 게시판의 글을 읽을때 항상 즐거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요즘은 너무너무나도 좋다.

4. IMF시대...요거 정말 문제다 문제
고기를 1주일에 몇번이나 먹는지 모르겠다.
용돈또한 현저하게 줄어들어 버렸다.
하긴 아직까지 용돈에만 의존하는 내 잘못도 있지만

5. 그것이 알고싶다.
호텔 나이트에서 남자들이 돈을 쓴다면
100-200만원이라더군
그것과는 대조적으로 실직한 사람들과
그 외의 이유때문에 삶이 궁핍한 사람들을 보여주었어
자기돈 가지고 자기가 흥청망청 쓴다고 뭐라 그럴사람 있다.
나이트에서 100-200만원씩 쓰는사람들 보면 한마디 하구싶다.
이기이기 미친나?

6. 삐삐약이 없어서 몇일째 삐삐가 밥달라고 X랄한다.
이걸 팬다구 조용할꺼뚜 아니구
주겨 살려?
갑자기 삐삐약에 대한 광고가 생각이 나는군
삐삐야 밥먹어 삐삐야 밥먹어
우쒸...또 밥달라구 하네 ./

7. 꺽정은 훈련받으러 학교로 갔다.
꺽정...잘 굴러랏!

8. 엄마가 하두 심심하시다구
나와 내 동생...그러케 3이서 고스톱을 쳤다.
한 30분이 지나니까 내 앞의 돈만 확 줄었다.
중간에 아빠가 그 모습을 보셨다.
아빠를 유혹했으나 아빠는 혹하지 않으셨다.
한 2-3시간 치구나서 게임을 끝내기로 했다.
엄마는 나에게 딴 돈을 돌려주셨다
동생은 경영학도라서 그런지 개평도 없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동생이 경영학을 한다구 할때 말릴껄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9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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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