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헛소리 몇가지

작성자

이오십	( 1998-01-08 23:16:00 Hit: 199 Vote: 15 )

1. 몇일째 외출을 안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근 일주일이 넘은것 같은데
오늘도 나가려고 했으나 친구때문에 결국 못나가고 말았다.
하긴...이정도는 약과이다.
초등학교 6학년때는 방학동안 밖에 오직 한번 나갔던적이 있으니까

2. 친구한테 빌렸던 CD가 왜 그렇게 튀고싶어 하는지
들을때 팍팍 튄다.
친구한테 절때 주면 안되겠다.
갈갈아...미안하다...음하하~~

3. 집에서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만 듣고있다.
세상에 무슨 노래가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이 노래를 소화하기 위해서 얼마가 걸릴지 모르겠다.
그래서 포기하기로 했다.
난 내가 생각해두 정말 현명한것 같다.

4. SBS에서 하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끝났다.
물론 해피엔딩이였으나 마지막까지 확실히 했었다면
황수정이던가? 이쁘더군!

5. 어제는 나우 공개자료실에 있던 S.E.S사진을 다 다운받았다.
내가 잠깐 정신이 나갔었나보다.
게다가 예쁘게 나온 사진은 별로 없었다.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유진이 제일 예쁘고 그다음은 바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

6. 어제 굴꽈배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힘이 넘쳤었으나
오늘 다시 비리비리 해져버렸다.

7. 란희글을 일거보니까 또 눈이 왔나보군!
정말 눈싸움을 하던 어렸을때생각이 마니난다.
그땐 눈사람도 만들고 얼음 들어있던 눈도 맞아봤는데
물론 돋나 아팠던걸로 기억한다.
란희...붙어볼텨?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9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83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