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xl] 많이 속아본 사람.. 작성자 elfwind ( 1998-01-25 04:13:00 Hit: 156 Vote: 4 ) 많이 속아봐서 그런지 예전의 나와는 달리 적어도 이공간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 절대적인 믿음들이 이제는 눈을 씻고 찾아야 있을 수준이 되어버렸다. 새로 만났던 그 사람의 말또한 마음 한켠에서는 이미 의심을 하고 있었다... 지금 보니 거짓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너무 미안해 진다.. 에휴... 이 공간은 나도 속한 공간인데 누워서 침뱉기를 많이도 한다. --; 돌이켜 보는 것이지만 세상속에서 (아무리 신성한 공간이라 할지라도) 사람에 대한 신뢰라고 하는것은 날 많이 깨뜨려 놓는다. 그래.. 그들은 거짓이 아닐지라도 나의 기대이상의 큰 신뢰하고픈 마음은 나 스스로에게 작던 크던간의 실망을 안겨준다. 그리고 나는 또 다시 신뢰에의 회의를 느껴간다. flxl 본문 내용은 9,90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09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09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4 21335 [flxl] 두려움.. elfwind 1998/02/04152 21334 [flxl] 많이 속아본 사람.. elfwind 1998/01/25156 21333 [flxl] 새탈번개를 보면서 elfwind 1998/01/25163 21332 [flxl] 쓰고 싶은 데로 2 elfwind 1998/01/29158 21331 [flxl] 쓰고 싶은 데로. elfwind 1998/01/23150 21330 [flxl] 에구. 실수. elfwind 1998/01/26158 21329 [flxl] 중고품사는것에 관한 질문 elfwind 1998/01/29162 21328 [flxl] 지나간 것들. elfwind 1998/01/23183 21327 [flxl] 처음2 elfwind 1998/01/23152 21326 [flxl] 토리님~ elfwind 1998/01/29151 21325 [foryou] 널널벙개 후기..크흑.. jazz1023 1997/05/02147 21324 [foryou] 앗!! 꺽정이... jazz1023 1997/05/11216 21323 [foryou] 에궁 졸려..."00" jazz1023 1997/05/06216 21322 [foryou] 오늘 간다구 하고 못가서미안.. jazz1023 1997/05/14153 21321 [foryou] 으앗... jazz1023 1997/05/11230 21320 [foryou] 푸하하..밑에글 jazz1023 1997/05/07208 21319 [g-funk] imf시대에 영화보기 영화조아 1998/01/15157 21318 [g-funk] 낼 정모 참석 영화조아 1998/01/20205 21317 [g-funk] 하필 수욜이야 영화조아 1998/01/18169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