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봐찌
동생이랑 아빠랑 '우린 남자야'하며서 더블반담을 보길래
내방에서....
휴우... 완전하게는 못봤지만
김현주...나만큼 발음이 안돼더군
이야기는 좋았다.
극중 김현주처럼 어렸을때 정혼한 사람의 집안이랑
그렇게 깊은정을 느기고
정혼한 남자한테 사랑을 느껴서 탈출시킬수 있을까
그게 모를일이더군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임호의 결혼도 그렇고
또 그남자를 기다린다고 혼자 머리올린 김현주도....
그렇게 바보같이 사랑하는 조계현도
나라면 임호를 탈출시키고 곧 중국으로 같을것 같아
아님 조계현이랑 그냥 같이 살거나
쩝...
하긴 나라면
그냥 관비로 살았을찌도....
쿠쿠....
솔찍한 말로
관비가 된다는 말을 듣고
바로 자살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