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twelve]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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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f2 ( Hit: 197 Vote: 3 )

어제 선배한테 삐를 쳐서 계절수업을 다운 시키겠다고 했다..

또 다운시키다니 이런.....

어떻게 보면 꽤 힘든 나날이었다. 처음에 만났던 분위기는

이제는 완전히 바뀌었고 좋았던 날보다는 힘든 날이 나중에는

훨씬 많았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즐거운 나날이었다...

매일매일 터지는 비밀들과 탈퇴 그리고 복귀....

어떻게보면 이런것을 즐기고 있지는 않았을까....


그제 난 모든걸 알았다... 거의 모든 대부분.그리고 들었던 생각이

이거였다... 막힌게 뻥뚫린것 같으면서도 시원한 느낌...

하지만 내가 안 모든 비밀들은 단순히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거

외에는 아무 역활도 하지 못한 것 같다. 말한 사람이나 들은 사람이나

똑같군... 이제는 정리를 해야할것 같다. 내 친한 친구가 울면서 꼭

해달라고 한 부탁도 있고... 그리고 나자신을 위해서도....


[실세twelve]



본문 내용은 10,4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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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