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홀로서기 작성자 achor ( 1998-03-03 21:11:00 Hit: 203 Vote: 1 ) 홀로서기 서정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쪽을 위해 헤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들, 태어나면서 이미 누군가가 정해졌었다면, 이제는 그를 만나고 싶다. ------------------------------------------------------------------------------ 우리 초딩 때 그토록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홀로서기'란 시를 오늘 아주 우연히 화장지에서 보게 된 거야. 어쩐지 그 초딩 때 느꼈던 거보다 더욱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었단다. ^^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그래~ 고개를 높이 쳐들고 아득한 미소를 날려보자구~ ^^* 김영배가 그랬잖아~ 남자답게 사는 법은 그런 거라구~ ^^ 1125-625 건아처 본문 내용은 9,8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72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72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21 19853 (아처) 끄적끄적 38 achor 1998/03/05161 19852 [토리] 기분조케취함 zardy 1998/03/05163 19851 (아처) 아처가 술에 취하면? achor 1998/03/05205 19850 [q]지니에개 ara777 1998/03/04188 19849 [롼 ★] 3학년.. elf3 1998/03/04150 19848 [매버릭] 정모말야~~~ 난나야96 1998/03/04158 19847 [롼 ★] 사랑스런 지니에게.. elf3 1998/03/04154 19846 (아처) for achor achor 1998/03/04203 19845 (아처) 간만에 학교에~ 6 achor 1998/03/04158 19844 [덧니걸]지니야.. 유라큐라 1998/03/04217 19843 [지니]저한테 힘 좀 주시겠어요? 오만객기 1998/03/04205 19842 [지니]때아닌 학점이야기... 오만객기 1998/03/04160 19841 [짭짤~*] 사랑인지 정인지.. 난나야96 1998/03/04156 19840 [짭짤~*] 그냥.. 난나야96 1998/03/04189 19839 [공지] 제21회 정모 gokiss 1998/03/04203 19838 [정영] 폭발십초전!! kkokko4 1998/03/04190 19837 (아처) 홀로서기 achor 1998/03/03203 19836 (아처) 긴급 번개 후기 achor 1998/03/03197 19835 (아처) 신상명세서 2 achor 1998/03/03185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