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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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연인 ( Hit: 157 Vote: 1 )

삶이 한가운데로 다가갈수록 두려워지고 힘들어 지는것은
나만이 아닐거란생각은 하지만...어젠 너무나 힘겨웠다

날 버텨오던 그 모든 잣대가 무너지는 듯한 느낌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으니까...

단하나...그나마..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있었다는것에
감사하고
그것 하나로도
그 모든 걸 잊어버릴 수 있었다는 것에
고마울 뿐이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생기길...



본문 내용은 9,85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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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