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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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160 Vote: 1 )

5시가 가까와온다. 하루 일을 어떻게 마쳤는지도 모르겠고, 어찌되었든
간에 뭔가 이제 끝내고 자야할 시간인 듯.

정모 때 먹은 술이 아직도 날 괴롭힌다. 으.. 쏠려.

암튼 나의 쇼(?)에 모두 즐거웠길 바라며. :-)

어둡다. 휴.. 왜 이렇게 암담할꼬. 해야할 건 많은 것 같은데
지금 난 무엇에다가 신경을 쓰고 있는걸까.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9,8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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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