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EO & JULIE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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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es77 ( Hit: 255 Vote: 4 )

로미오 & 줄리엣


1장 : 캐플릿가와 몬테규가의 집단 싸움

캐플릿가 사람 : 저기 몬태규 집안 놈들이 오는데!
우리 한번 시비나 걸어볼~까~..
(가운데 손가락을 쳐들며) 쿠억~~...퉤! --->침 뱉는 소리였음
몬테규가 사람 : 저것들이 죽을라구 환장을 했나아!
(미선이 맡은역) 오늘 너 죽구 나 살아보자!!..
(칼을 휘두르며) 에잇! 죽어랏!!
으아악~~....(칼을 버리고 머리끄댕이를 잡구 싸우기 시작..)
상황---> 미선은 구렛나루 수염을 전선용 검은 테이프로 붙이구, 차플린 수염을
붙이구 , 남자역을 맡은 관계루 길디 긴 머리를 감추기 위해 벙거지
모자를 둘러썼슴. 글구 싸움시 휘두른 칼은 손톱깍기 뒤에 달려있는
칼이었슴..싸우는 장면 촬영시 상대배우(?)의 실수로 양식용 칼에
뺨을 긁혀 부상 입음..((미선의 처절한 복수로 그 친구는 반쯤 죽을뻔
했다는 후문...^^))...고작 2분 밖에 안되는 이 씬을 찍기위해 40분이나
걸렸어..!.!....

2장 : 로미오와 줄리엣이 눈 맞음 (파티 scene)

여자 1 : 자..우리 강강술래를 춥시다~~ (원래 원작에서는 모래스카라는 춤을
추는거였음...)
여자 2 : 네~~..조아요~~~ (신나서 흥분하며 빙빙 돌기 시작한다.)
상황---> 여기서 미선이 맡은 역은 바로 여자 2!..2분 가량을 빙빙 돌았는데
정말 짜증났음..하기 싫었음..어지럽구..힘들구..어지러웠음...
물론..방방거리며 혼자 신나 도는 미선의 꼴을 보는 사람은 더
짜증을 냈음..

3장 : 줄리엣의 정원에서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닭살 돋는 사랑의 대화

로미오 : 당신의 품에서 잠들구 싶소오~~.
줄리엣 : 오~~....기꺼이 받아들이겠어요.....
(이 담 장면은 키스씬이였는데 설명 안하겠슴다~~...왜?...알~면서~~)
(몰 알어?)
유모 : (열라 우렁찬 목소리로)줄리엣 아가씨~~...또 어딜 싸돌아 댕기구
있는거여욧!...빨랑 안와욧!..(씩씩 거리며 달려온다..)
상황--->여기서 미선이 맡은 역은 무엇이었을까요~~?...줄리엣!...
이 아니라 무식하구 뚱뚱한 유모였슴다... !.! ...
(( 미선 : 시러어~~..시러~~..안해~~...엉...엉...
친구 1 : 야~~...가위바위보 해서 져놓구 안한다구 빼는게 어딨서어~~!
친구 2 : 야..야..좀 있다 조은거 시켜주께....얼렁 입엇!
미선은 어둑칙칙한 색의 커텐을 몸에 칭칭 감구...흰 수건 머리에
칭칭 감구..그러나!...일단 촬영에 들어가자..혼신을 다한 유모의
연기로 주위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본문 내용은 10,2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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