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ZERO-SUM 작성자 achor ( 1998-03-18 00:35:00 Hit: 166 Vote: 4 ) 난 분명 바다가 아닐진대 이렇게 지켜봐야만 한다는 사실이 슬프기만 하다. 한 때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이런저런 희노애락을 나누던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가고 또 다시 새로운 사람들이 내 곁에 찾아와 그 자리를 매꾸곤 한다. 하지만 이젠 그들 역시 언젠가 떠나갈 것임을 알기에 슬프고, 또 두렵다. 아무리 영원한 게 없다고 하여도 추억이란 이름만 남긴 채 쉽게 떠나가 버리는 것들에 대해 어찌 아쉬워하지 않을 수 있으랴! 항상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8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89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89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1 8168 [svn] 남자와 여자에서.. aram3 1998/03/18153 8167 (아처) to 은혜 ab 28480 achor 1998/03/18155 8166 (아처) ZERO-SUM achor 1998/03/18166 8165 (아처) 오랜만에 하는 미팅에서... achor 1998/03/18211 8164 [펑크] 너희들 모두 영화조아 1998/03/18208 8163 [Q]그냥 또 글..^^; ara777 1998/03/18153 8162 [OeJ] 여자 남자 그리고 사귐 ? k7miles 1998/03/18157 8161 [지니]종수... 무슨뜻이지? 오만객기 1998/03/18152 8160 [OeJ] 지니 -_-; 뜨 ... 뜻은 k7miles 1998/03/18159 8159 [OeJ] A L i T T l E B i T k7miles 1998/03/18158 8158 [OeJ] 28494 -_-; ... 이건 k7miles 1998/03/18160 8157 [지니]이젠... 오만객기 1998/03/18206 8156 [지니]신세대의 사랑 에필로그에... 오만객기 1998/03/18179 8155 [타락] 전화할 사람이 있다는건... 파랑sky 1998/03/18212 8154 [타락] 신문선의 강연을 듣고. 파랑sky 1998/03/18221 8153 [타락] li id. 파랑sky 1998/03/18208 8152 [또치?] 넘 심심해...~~~ ryu또치 1998/03/18216 8151 (아처) Classic 3 끄적끄적 35 11 achor 1998/03/19155 8150 [svn/Question]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aram3 1998/03/19211 1049 1050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