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걸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행복하죠."(대충 이런뜻....)
휴....
얼마전까지는 있었다
이젠 그랬던 사람이 더 나한테 무겁다
사람은 모두 다.... 많은걸 보여주지 않는걸까
난 많이 보여주고 사는것이 좋다고생각한다
뒤에서 욕하기 보단 앞에서 충고해주는것이 좋다고
친구에게 내가 꼭 필요한 사람이면
아주 긴박한 상황(부모님이 돌아가겼다거나...)아니면
꼭 나간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지 않나봐
다른사람들을 보기 싫은걸까
아님 나만 싫은건가
사람들이 너무 빨리 변해가는데
난 적응하지 못하겠다
사회가 빨라지는게 아니고
사람이 변해가니까
그 사람이 변한다고 내 생각이 동시에 변하는것이 아니니까
내가 기댈수 있었고
내가 기대던 사람이
달라지는건.....
그사람도 나에게 기대지 않고 나도 기댈수 없어진다는 이야기니까
난 이야기하고 듣는걸 좋아한다
하지만
그 사람의 숨소리 만으로 이해할수 있을때.... 가장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