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우정...그 사이의 좁은 창 작성자 달의연인 ( 1998-03-20 19:44:00 Hit: 160 Vote: 1 ) 너무나 진부한 질문이지만..여전히 골치 아픈 문제군... 누가 그랬어 사랑하는 사람과 그냥 친구의 차이... 구속할 수 있는가..아닌가의 차이라고...^^ 김종서가 그렇게 목청 높게 외쳐대는 아름다운 구속이겠지... 그럼 내 생각을 얘기 하기 전에..한가지만 물어볼께... 누가 나한테 물어본건데... 너네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같은 이성끼리처럼.. 같은 방에서 밤세도록 머리 맞대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놀 수 있어?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 차이인것 같애 이성친구란 것은...그래서 힘든것 같애 그저 내 자유고..내 마음이라해도 생각해야할게 많거든 추워서 팔짱끼고 심심해서 손잡고... 같은 여자끼리는 할 수 있는것 조차...한번 더 생각해야하잖아 물론 여자와 남자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서로가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끼리여야하겠지만...^^ 또 조심해야지... 어느 순간 우정이 사랑으로 변할 수도 있으니까...^^ P.S 이런 얘기들이 오고가는 걸 보니...흐음...^^ 오늘에서야 조금 한 숨 돌리게 되었다 정말 힘들지만..이것도 적응이 되겠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내일 벙개도 못 나가겠군..쩝 본의 아니게 작은 엄마댁에서 잠을 자게 되었네...^^ 재미있게들...보내고... 행복해...^^ 으흠..근데 우정도 사랑 아닌가???? ^^ 본문 내용은 9,8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94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94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2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34 20043 사랑...우정...그 사이의 좁은 창 달의연인 1998/03/20160 20042 [매버릭] 금요일 저녁~ 난나야96 1998/03/20161 20041 [주연] 또 일주일을 보내고. kokids 1998/03/20153 20040 (아처) 칼라 3월 정모 번개 achor 1998/03/20188 20039 [롼 ★] hjh1210 허재형 ..가입축하. elf3 1998/03/20154 20038 [롼 ★] 모처럼.. elf3 1998/03/20154 20037 (아처) 나 오늘 너무 기뻐~ ^^* achor 1998/03/20213 20036 [타락] 타이타닉 보지말자? 웃기지. 정말 파랑sky 1998/03/20181 20035 [사사가입] 신상명세서 hjh1210 1998/03/20183 20034 [코알라] 왜 그 영화 보면 매국노냐?? 코알라77 1998/03/20162 20033 [덧니걸]나라를 따르자니 디카가 울고~~ 유라큐라 1998/03/20158 20032 (아처) 노브라의 자유 achor 1998/03/20201 20031 [svn/f] 내 생각은 말이지.. aram3 1998/03/19159 20030 [소모임기지] 각 소모임 짱님들 보세요 limdo 1998/03/19151 20029 [소모임지기] 칼라 3월 정모안내입니다^^ limdo 1998/03/19166 20028 [가시/f] 남녀 간의 우정.. thorny 1998/03/19154 20027 [준호] 즐거웠다. aram3 1998/03/19154 20026 [롼 ★] 드디어.. elf3 1998/03/19148 20025 [OeJ] Choped Brain - On The Shit ! k7miles 1998/03/19199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