餘白(여백)의 사랑 작성자 달의연인 ( 1998-03-21 13:11:00 Hit: 157 Vote: 1 ) 너에 대한 사랑만큼 다 표현 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 나에게 사랑한단 말이 필요한 이유도 너 때문이란 것을 두근거림으로 네게 다시 말할께 나는 너를 사랑해 처음에 너에게 이 말을 할 때에 그 떨림 영원히 남을꺼야 이제야 알았어 우리 사랑은 세상에 허락될 수 없단 걸 헤어져 있어도 너의 숨소리, 너의 체온, 너의 모든 것, 내 곁에 살아있어 울지마 우리 사랑은 영원히 남아 슬픈 사랑의 아픔 잊게 만들어 줄거야 그리고 세상 사람들 마음 속에 늘 소중한 사랑이 숨쉴때마다 우리의 사랑 사람들 마음 속 기쁨이 되어 우리 사랑 영원할 거야 by dreamer 토요일 오후 창을 통해 들어오는 따뜻해보이는 햇살에 실어 보내는 말한마디... 함께하는 하는 공간 속에서 더이상 올 것 같지 않던 봄도 자리를 잡아가는 시간... 내가 존재해야만 의미가 있는 세상이라고 믿는 것은 단순한 자만과 오만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임을...깨닫지만 고개를 숙이며 사랑한단 말을 쓸 수 있는 것은... 아직도 세상에서의 아름다운 소풍은 끝나지 않았기때문이다 그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할 뿐... 본문 내용은 9,8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94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94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0 20062 [덧니걸] 너 이지지배 두거~~ 유라큐라 1998/03/23166 20061 [가시] 아처야.. thorny 1998/03/22159 20060 [가시] 이구..지겨버.. thorny 1998/03/22155 20059 (아처) 칼라 3월 정모 번개 후기 achor 1998/03/22224 20058 (아처) 성훈을 맞으며... achor 1998/03/22161 20057 (아처) 인카 번개 achor 1998/03/22158 20056 [토리] 사랑과우정은... zardy 1998/03/22158 20055 [토리] 삼월주제? zardy 1998/03/22161 20054 [코알라] 미테 보충... 코알라77 1998/03/22188 20053 [코알라/정보] 시사회~!! 코알라77 1998/03/22160 20052 졸리워라.. thorny 1998/03/22198 20051 [가시] 초라한 더블...!!?? thorny 1998/03/22157 20050 (아처) 나도 사랑하고 싶다구~ ^^* achor 1998/03/22155 20049 [공지] 98년 3월 주제 achor 1998/03/22200 20048 [롼 ★] 모두 바쁜가보다.. elf3 1998/03/21152 20047 꿈 달의연인 1998/03/21189 20046 餘白(여백)의 사랑 달의연인 1998/03/21157 20045 [가시] 향기? thorny 1998/03/20152 20044 [가시] 대단하다... thorny 1998/03/20149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