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롤링페이퍼

작성자

이오십	( 1998-04-05 12:29:00 Hit: 158 Vote: 1 )

1. 형을 처음 본 곳이 25시 당구장에서 였어요
그냥 보통 선배들과 비슷한 줄 알았는데
노래와 술 모든것에서 유머까지 참 괜찮은 형같습니다.

2. 게으름팅...너에 대해선 할 말 없음. ^_^
같이 배째게 되어서 무지무지하게 좋아씀.
그런데 왜 그 외비용이..... -_-; -경민-

3. 형~~~아!!
형 무지 편하고 좋네요.
~또~아! 잠이 많은게 흠이지만.
하여간 무지 좋아요!
학교에서 밥 잘부탁하고요
다음에 바다올때 속옷 꼭!! 챙기세요.

4. 서눙이형! 룸메이트여요.
일학년때만 해도 그냥 아는 선배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이학년이 되어서
여러날을 같이 지내다 보니
정이 들어 버렸네요.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건....
수업좀 잘 들어가세요.

5. 씨발서눙 한번만 더 머찐 서눙이라고
사기치면 죽여 버릴꺼야. -일웅-

6. 엉아! 길에서 본 형과 다른 모습을 보고
재미있고 믿음가는형인걸 느꼈어요.
이번에 우리를 이끄느라고 참 수고하셨어요.
우린 한게 하나도 없는데 우리땜에 재미없었죠?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혁-

7. 오빠...혜진이땜에 오빠의 모든걸
난 다알구 있어요. 무섭죠?
오빠 수업 좀 띵기지 마세요.
글구 오빠는 치사하게 짬뽕
얻어 먹었으면...아이스크림
이라두 하나 사줘야지...
그냥 쌩~~이네...
어쨋든...담에
보면 두고봐요.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8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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