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작성자 달의연인 ( 1998-04-12 23:02:00 Hit: 202 Vote: 1 ) 머리가 아파서 짜증이 났다 오랜만에 비가 오는 날인데도 기분 좋은 하루였는데 조금씩 아프던 머리가 나중엔 정말 미치도록 만들더군 약 안먹고 버텨볼려고 했는데... 얼굴만 계속 찡그리게 만들고 그래서...내가 너무 싫었다 결국 먹었지 괜찮군 너무 피곤하다 여러모로 요즘엔 정말 잘 모르겠다 모든게... 하기싫은 것도 해야하고 좋아하지 않는것도 참아야하는것은... 뭘 위한걸까... 뭘 위해서...그렇게 애를 쓰는걸까... 그리고 그게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는걸까... 아직도 내겐 절실함이 부족한 것같다 이 연극엔 연습도 없나보다 아니면...쉬어가는 페이지 라도... 멈춰지는 시간을 바라는 것...... 힘들게 오지 않았는데도 쉽게 지친다 더 많은것이 주어지길 바라는것... 언제나 말했듯이 끝은 시작과 맞닿아있다... 어쩜 시작을 발견한 사람에게만...영원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는 거걸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커다란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본문 내용은 9,8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12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12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1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5 20233 (아처) 난 널 믿어 achor 1998/04/15181 20232 [Q] 해설...... ara777 1998/04/15202 20231 [Q] EQ TEST ara777 1998/04/15202 20230 [가시] 어느날 갑자기 thorny 1998/04/14156 20229 [롼 ★] elf3 1998/04/14185 20228 [덧니생각]그렇습니다. 유라큐라 1998/04/14202 20227 (아처) to 유라 ab LOVE achor 1998/04/14204 20226 (아처/후보] 제4대 두목 추천 achor 1998/04/14190 20225 [덧니걸] 조언부탁... 유라큐라 1998/04/13201 20224 [덧니걸]자꾸만~ ...어찌해야하나~ 유라큐라 1998/04/13198 20223 [가시] 어느 괴물낙지 소녀가.. thorny 1998/04/13183 20222 [MAVERICK] 치즈버거 1998/04/13183 20221 [Q]21살을 맞으며... ara777 1998/04/13157 20220 [지니]가능하다면..모두... 오만객기 1998/04/13205 20219 (아처) 문화일기 62 The Great Gatsby achor 1998/04/13205 20218 두통 달의연인 1998/04/12202 20217 [가시] 비가 계속오네.. thorny 1998/04/12216 20216 [덧니걸]드뎌드뎌.. 유라큐라 1998/04/12178 20215 [사사가입] 가입시켜죠!! fstj 1998/04/12205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