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죽고싶다. 작성자 wolfdog ( 1996-06-29 11:59:00 Hit: 155 Vote: 2 ) 정말...개같은 기분에.. 욕만 튀어나온다. 비는 왜 오는거야.. 내가 아는 형이..나보고 나쁜놈이라고.. 입이 가볍다고..직접 말하진 않았어도.. 그래...난 나쁜놈이다. 난 철저히 악마다. 빗속에서 막 소리치고 싶다. 난 미친놈이다.!! 난 죽어버릴꺼다.. 지금 내가..왜 이렇게 21살을 힘들게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랑이라는 감정 하나만으로도 나는 벅찬 희열을 느끼고 사는데.. 왜 나를 괴롭히지. 단지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에 가슴이 뛰었던 어제였는데.. 그게 사랑이 아닌..그저 동생으로서 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벅찼었는데...그런 기분이었는데.. 하루사이에..난 정말 기분이 개판이 되어버렸다. 만약 내 옆에 칼이 있다면.. 오늘 저녁 석간쯤엔 내 얼굴이 크게 실리며.. 희대의 살인마 강현식 쯤으로 나올수도 있겠지.. 난 지금 얼굴에 피를 뭍히고 싶다. 찌르고 싶다고...누군가를... 그리곤..히번덕 거리면서..또 다른 사냥감을 찾아서 빗속을 마구 배회하 다가...또 지나가는 아무를 찌르고 싶다. 으아아아아.... p.s 아처야 미안하다..이따위 글을 올려서.. 울프... 본문 내용은 10,47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1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1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80 1936 미쳐. 누가 얼굴 마담이야? kokids 1996/06/30218 1935 [울프~!] 유치한 글 하나.. wolfdog 1996/06/29153 1934 필독!!!!!! 겜구함!!!!!!!!!! 테미스 1996/06/29214 1933 나 농활가. 테미스 1996/06/29212 1932 [울프~!] 나는 분명..사랑에 빠진거다.. wolfdog 1996/06/29181 1931 (^-^) 무아...그리고 우리들... aram3 1996/06/29201 1930 (^-^) 성훈이 사진 그리고... aram3 1996/06/29204 1929 (아처) 칼라정모 가는 사람! achor 1996/06/29216 1928 [EVE] 아처.....징그러워... 아기사과 1996/06/29202 1927 (아처) 성훈! 넌 주금이다~ achor 1996/06/29162 1926 [썩문사] 여주... lhyoki 1996/06/29154 1925 [썩문사] 무아... lhyoki 1996/06/29152 1924 [썩무사] 여러분 고개숙여 사죄 합니다.. lhyoki 1996/06/29184 1923 [울프~!] 죽고싶다. wolfdog 1996/06/29155 1922 [?정미니] 간만에...... 쥬미 1996/06/29154 1921 [EVE] 성훈이...너무 예쁘다~~~~!! 아기사과 1996/06/29180 1920 (^-^) 성후니 어떻게 그런 사진을..... aram3 1996/06/29190 1919 (아처) 주니와의 전쟁! achor 1996/06/29216 1918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16 achor 1996/06/29202 1377 1378 1379 1380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