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리 첨에 모일 때는 그런 일 없게 할려구 많이 노력했었는데...
초기에는 정말로..누구누구..요즘 잘 안 오드라...쪽지 보내주자..
뭐 그런 것두 했던거 같구...
근데 말야..
지금 우리 모임이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나 커진거 같아..
그렇지 지금 회원만해도 30명 정도 되구...
또 들어 오겠다는 사람두 몇 있구..
나두 너무 아쉬워....
난 우리 모임 성격 중에
'아웃사이더 없는 모임'
이라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었거든...
그런데...이제...그건 ...
그냥...네가 활동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어..
그래...
칼사사 떠난다든가 하는 그런 예기 하지 말구...
활동 열심히 해서...
좀더 애들 하고 친해 지는 거야...
그렇게 오랜 시간 친구 들과 우정을 나누게 되면
니가 안 보일때 정말로 애들이 찾게 될꺼야..
우리 모임이 백명이든 이백명이든 말야...
알겠니...
우린 얼마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밖에 사귀지 않았는데....
그 친구들에게 너무 많은 걸 바랬던거 같아..
사실 나도 그런 거 때문에
예전에 나간다구 그랬었던 거구...
후후...
좀 더 시간을 갖자구..
조급해 하지 말구...
진짜 친구는 그렇게 금방 만들어 지는게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