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농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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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미스 ( Hit: 209 Vote: 7 )

칠월 삼일부터 칠월 구일까쥐 농활가니까..
아처, 너..9일에 통신 들어와서
안들어왔다는 둥 어쩌는 둥 하면
가만 안둘껴.

그리구 임마..넌 목소리가 남아 도냐?
과외집에서 음성 듣는데, 과외하는 학생이 웃더라.
목소리 디따 크다면서.
정말..내가 전화기에서 귀를 멀리 할 정도였다니까.
귀 터지게스리.

그리고..너! 내가 소개팅 시켜줄께.
내 친구한테 네 삐삐번호 갈켜주기만 하면 되지?!!!!!!!!!!!!
바보.


본문 내용은 10,4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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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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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