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야 후기 잘 읽었당.
그래 나도 작년생각이 새록새록 나더구나..
나도 말이쥐.
너처럼.
항공사에서 무슨 착각을 했는지.
내 이름.. 아주아주 이뿐( ^___^ ) 내 이름이
글? "박유자" 라고 찍혀 있었거덩~
우리 친구들은 항상 이름 뒤에다 자 짜를 붙여서 잘 부르곤 했는데.
에를 들어 복자. 혜자. 미자....
이렇게 말이야. 난 물론 박유자가 별명이였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항공사 직원이 날 박유자라고 부른것이쥐.
애덜이 얼마나 웃었다고.. 쩝..
난 또 그아저씨가 장난하는지 알았지 모야~
여행 출발하기도 전에 그런일이 있어서.
얼마나 기분이 찝찝했는지..쿠쿠.
암턴 니 애기 들으니까 졸업여행 생각이 난당.
제주도.. 또가고 싶어.
난 자느라고 귀찮아서 성산일출봉을 못올라가 봤거덩.
그게 너무 아쉬워.. 거기 디게 멋있다고 하던데..
징짜 잼있었겠다야~~
그건 그렇고 우리 소풍 언제 가냐고요~
짱님아 얼렁 말해조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