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정장. 작성자 kokids ( 1998-05-20 19:40:00 Hit: 205 Vote: 2 ) 정장을 입어본 게 고3 졸업식 이후로 처음이었던 것 같다. 특히 넥타이를 매어 본 것도 그 이후로 기억이 나질 않으니 아마도 처음이 아니었나 싶다. 우리 아가씨와 생각지도 않던 옷을 샀다. 반팔 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바지. 그리고 아가씨가 사준 신발까지. 갑작스레 변신(?)이란 걸 해보고 나니 왠지 색다르기도하고 나이가 팍삭 든 느낌도 들었다. 어찌되었든... 오늘 학교에서 시험삼아(?) 입고 다녔는데 그런대로 사람들의 반응이 무난하다. :-) 생각보다 내 취향에 맞는 것 같아 다행이다. 지속적으로 정장이나 사야겠다. 본문 내용은 9,7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33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33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7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6 7750 [svn] 소풍~ 참가~ aram3 1998/05/17161 7749 [퍼온글]타이타닉 속편 한국영화 결정. 우하핫. 유라큐라 1998/05/18154 7748 [q/참가] 소풍이여. ara777 1998/05/18159 7747 [지니]소풍... 후발대도 가능하면... 한아로 1998/05/18195 7746 [부샵3] 칼라 5월정모입니다^^ limdo 1998/05/18159 7745 [시삽/무까끼] 죄송~ 칼사사 회원분들께.. loangram 1998/05/18181 7744 (아처) 1998년, 성년의 날 achor 1998/05/19183 7743 (아처) 문화일기 73 CONSPIRACY THEORY achor 1998/05/19167 7742 [롼 ★] 성년의 날.. elf3 1998/05/19161 7741 (아처) 색마를 응징하기 위하여... achor 1998/05/20214 7740 색마를 응징하기 위하여 수정판 이다지도 1998/05/20204 7739 (아처) 사회의 문턱에 서서... achor 1998/05/20210 7738 (아처) 세 남자 이야기 achor 1998/05/20199 7737 [짭~*] 토욜에 비온대자너. rhee77 1998/05/20210 7736 [짭~*] re : 29102 . 아처 . rhee77 1998/05/20211 7735 [주연] 정장. kokids 1998/05/20205 7734 [롼 ★] 시스템점검 elf3 1998/05/20167 7733 [svn] Open book~ aram3 1998/05/20204 7732 [공지] 제22회 정모 및 봄소풍 헤카톰베 1998/05/21255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