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천재/단세포] 어제 왕 고생!! 작성자 fstj ( 1998-05-25 01:33:00 Hit: 161 Vote: 1 ) 어제 술 한참 먹고 11시가 넘어서...집에 가려는데... 5호선을 타고 가다가 여의도에서 다 내리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막차였어.. 울집은 목동인데.. 전재산은 4000원...그걸로 택시타고 목동까지 가기는 좀 무리였다.. 그래서 생각하기를...돈을 뽑아야지...했다... 은행을 찾으려고 한참 돌아댜녔지.. 말이 되냐? 12시가 넘어서 은행은 무신 은행?? 찾는다고 해도 돈은 10시까지밖에 못 뽑으니까.. 다시 생각하기를 택시 타고 4000원어치만 가자... 그리고 나머지는 걸어가자... 이렇게 생각하고 택시를 잡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집에 가는 버스!! 정말 기쁘더라...그 행복..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 그 버스 타고 무사히 집으로 왔지.. 우하하하...그놈의 술이 웬수지... 그럼..이만.. 휘리릭..! 본문 내용은 9,7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35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35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7 20461 [돌삐] 나우누리... dolpi96 1998/05/26174 20460 [롼 ★] quiz elf3 1998/05/26163 20459 [주연] 오래전그날. kokids 1998/05/26187 20458 (아처) 문화일기 76 여군추억 achor 1998/05/25198 20457 (아처) 문화일기 75 Devil's Advocate achor 1998/05/25174 20456 [돌삐] 이제 들어왔다 dolpi96 1998/05/25180 20455 [svn] 라면아뒤~ aram3 1998/05/25192 20454 {페이퍼} 화려한 외출 달의연인 1998/05/25162 20453 오랜만이지...^^ 민트향기 1998/05/25177 20452 [비회원/Creep] 하잇 ^^ skyhighh 1998/05/25195 20451 [돌삐] 성주~ dolpi96 1998/05/25163 20450 [돌삐] 하하...돌삐 등장 ~ dolpi96 1998/05/25167 20449 [주연] 생각외의 한가로움. kokids 1998/05/25198 20448 [주연] 개. kokids 1998/05/25199 20447 (아처) 문화일기 74 限クなく透明に近いブル― achor 1998/05/25210 20446 (아처) 한 여고생 그 후 5 achor 1998/05/25193 20445 [초천재/단세포] 야 경민아... fstj 1998/05/25211 20444 [초천재/단세포] 앗..민석이!! fstj 1998/05/25157 20443 [초천재/단세포] 어제 왕 고생!! fstj 1998/05/2516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