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니] 그냥...... 작성자 쥬미 ( 1996-06-30 09:37:00 Hit: 187 Vote: 5 ) 애들이 어제 갔다와서 글을 많이도 썼구나...... 칼사사에도 모르는 애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주는 어제...그리고 오늘은... 지난 시간 만큼이나 그 글들로 흔적이 남아있고... 또 앞으로 갈 시간 만큼이나 삶은 진저리쳐진다... 모두를 잊기 위해 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다는 것도 잊기 위해... 가는 시간을 불러서 다시 이 자리에 잡아 놓고 잊자. 오는 시간은 그 자체를 잊어버려야 할 것이다. 후훗.이상한 말들을 늘어놓고 있구나......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한 마디만 있다면 세상은 정말로 살만할 것이다. 내가 말하는 '한 마디'에는 엄청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그냥 무미건조하게 건네는 살핌의 말이 아니라는 거니까. 그런 한 마디를 난 듣고 싶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난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정미니가...... 본문 내용은 10,5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5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5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7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42277 1974 [나도신청]여기다하는거 정말 맞냐? keyser 1996/06/301846 1973 [?정미니] 허상...... 쥬미 1996/06/301487 1972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18 achor 1996/06/3020329 1971 [?정미니] 관념...... 쥬미 1996/06/3020550 1970 !!!!어제밤에 있었던일 (실화) 충격!!!! lhyoki 1996/06/3039340 1969 [비회원/가입신청] 여기다하는거 맞나? 빨강 1996/06/3019822 1968 [썩문사] 아무도 없구나... lhyoki 1996/06/3020830 1967 그래도 lhyoki 1996/06/3018720 1966 =======비상======= lhyoki 1996/06/3017915 1965 [?정미니] 그냥...... 쥬미 1996/06/301875 1964 [?정미니] 비극...오링이다! 쥬미 1996/06/301517 1963 [EVE] 새벽 3시~6시까지 혼났다 아기사과 1996/06/301587 1962 (아처) 아웅~ 졸려~ 1 achor 1996/06/301608 1961 (아처) 단절 achor 1996/06/301588 1960 (아처) 가출 achor 1996/06/301916 1959 [나당!!!]^샨샨샨샨^ 다맛푸름 1996/06/301605 1958 (아처) 야이~ 정경아!!! achor 1996/06/301525 1957 (아처) 역시 사람은... achor 1996/06/301605 1956 [EVE] 나는 칼사사를 사랑해.. 아기사과 1996/06/30160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1381 1382 1383 138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