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참..그리고 가장 중요한

작성자  
   dolpi96 ( Hit: 151 Vote: 2 )


하하하........
더욱도 정모 참석을 망설이게 하는건
돌삐 월급날이 25일인 관계로
24일인...내일은
거의 죽음의 날이라고 보면된다.

예를들어
몇달전
돌삐는 월급날 (그날이 토요일이었다.)
단돈 50원이 없어서 전화를 못했던 경험도 있고...
흑흑...물 사먹고 싶어도 물을 못 사먹은 경험도 있었다
비참하더군..
주머니에는 단돈 20뿐.........

고로..
지금 개인 도산 상태이므로
내일...
어떻게 갈지 모르겠다
안오는 PCS 요금 내려고 통장에 넣어 뒀는데
거의 경리보는 누야한테 잘 보이냐 아니냐에 따라 달렸지
돌삐가 안마하고 뽀뽀해서 (우엑..)
아침일찍 월급을 넣는다면야....
PCS 요금 자동이체 보다 빨리 나가서 신용거래 불량자(?) 리스트
에 안오르겠지만..
만약 돌삐 안마가 시원치 않아서 늦게 입금되면
난 죽음이당 TT
엉...엉...엉............

헛소리 하다가
이제 퇴근해야지 하고 맘먹고 있는 돌삐
음하하하하 ^^;


본문 내용은 9,7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59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594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63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0
16072   [돌삐] 차리수 dolpi96 2001/08/19292
16071   [돌삐] 차일까 ? 찰까 ? dolpi96 2000/12/02199
16070   [돌삐] 참 엽기적이군 dolpi96 1999/03/31204
16069   [돌삐] 참..그리고 가장 중요한 dolpi96 1998/06/23151
16068   [돌삐] 창공 ! dolpi96 1999/06/28160
16067   [돌삐] 책상 정리 dolpi96 1999/08/10161
16066   [돌삐] 책이라... dolpi96 2001/07/24198
16065   [돌삐] 책임회피 dolpi96 2000/05/20199
16064   [돌삐] 처녀들의 저녁식사 가운데 남자 dolpi96 1999/06/30155
16063   [돌삐] 처음으로 양복 입는날 dolpi96 2000/05/18202
16062   [돌삐] 천재라... dolpi96 2000/02/20401
16061   [돌삐] 첫 야근 dolpi96 1998/09/04158
16060   [돌삐] 첫사랑에 대한 리포트 dolpi96 2001/04/08201
16059   [돌삐] 청년진보당 dolpi96 2000/04/08159
16058   [돌삐] 청소부 할머니 dolpi96 1999/09/14179
16057   [돌삐] 초딩모임의 충격 dolpi96 2001/08/17272
16056   [돌삐] 초연해지기... dolpi96 2000/03/29189
16055   [돌삐] 초코떡 dolpi96 2001/10/24284
16054   [돌삐] 총각모임 회칙 (Alpha Ver) dolpi96 2000/03/30201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641  64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