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공유하자면, 현재 정보 통신 업체에서 산업 기능 요원 쿼타가
있는 곳이 몇 군데 안될 뿐더러(아쉽다...), 요즘 그나마 경기도
불황이라 받지도 않고 있다 하더군.
업체는 관련 자격증이 있는 사람에 한하며, 병역 특례 업체인 경우에
가능. 진호의 글중에 거주지 관련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는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기능 요원이건 연구 요원이건 자기
출생지 아닌데서 근무하는 사람도 꽤 되거든.
만약 특정한 업체와 결탁(?)하여 들어가려면 두 업체를 울궈야 한다고
한다. 즉, A업체에서 일하고 싶은데 A업체에 산업 기능 요원이 없다면
(즉, 쿼타가 원래 없다면) 아직 쿼타가 되는 B업체에 위장 취업(?)을
한 후 A업체에서 쓰는 형식을 취한다 하더군. 이럴 경우, 감사가
있을 경우 B업체에서 근무하는 걸로 해야 겠지.
요즘 산업 기능 요원이 충분히 선발되지 않는 이유는, 우선 월급 줄 문제가
걸리기 때문이라 누군가가 월급을 준다면 되는 건가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