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담배. 작성자 kokids ( 1998-07-16 12:27:00 Hit: 210 Vote: 1 ) 음... 아주 오래전부터 (중2) 담배를 피워온 내게 있어 다양한 담배를 즐긴다는 것은 왠지 사치스럽다는 느낌이 드는군. :-) 물론, 국민학교(난 초등학교 안 나왔음)4학년 때 남몰래 입에 대본 솔이 처음 담배이겠지만, 어쨌든 본격적인 흡연 생활은 중 2때부터 시작되었던 것이야. 결국 피워본 담배는 남들이 주는 몇 가지 양담배, 혹은 고상한 취미를 가진 어떤이들이 중국에서 가져온 담배를 한 개피 정도 나눠주어 피워 본 것 이외에는 없다우. 즉, 내 돈주고 여러 담배를 피워보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았던게 지. 아.. 그래서 결국 88, THIS, GET2 이외에 내가 돈을 주고 산 담배는 여태 없었던 걸루 기억된다. 아주 절박했던 어느 바 에서 말보로(말보로밖에 안 팔았던 걸로 기억된다)를 샀던 것 이외에. 음. 시나브로가 맛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나의 니코틴 요구량을 채워주는 것에 신경쓸 뿐, 여러가지 담배를돌 려가며 피우는 일은 하지 않고 있다. 마치, 배고픈 것을 채우 기 위함이지 미식가가 아닌것처럼. -- Chu-yeon 본문 내용은 9,7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82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82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8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1 20917 [주연] Interview. kokids 1998/07/18164 20916 (아처) 문화일기 90 내 짝궁 박순정 achor 1998/07/18187 20915 [공지] 엠티.. aram3 1998/07/17221 20914 (아처) 포기 2 achor 1998/07/17200 20913 [sunny?~] 음.. muses77 1998/07/17221 20912 (아처) 1998 여름엠티 achor 1998/07/17159 20911 [데이비] 에구... 하이? dave832 1998/07/17210 20910 [롼 ★] 웅... elf3 1998/07/16172 20909 (아처) 1998 여름엠티 논의 achor 1998/07/16198 20908 [주연] 담배. kokids 1998/07/16210 20907 [svn] re 29755 aram3 1998/07/16183 20906 (아처) 사기꾼 아처, 체포 위기! achor 1998/07/16207 20905 (아처) 담배의 세계 특집 시나브로 achor 1998/07/16201 20904 이글 5 난나야96 1998/07/15208 20903 [수민] 친애하는 칼사사 elf3 1998/07/15213 20902 [덧니걸]구체적으로하자면~~ 유라큐라 1998/07/15212 20901 [필승] ****스케이트 번개입니다**** 이오십 1998/07/14206 20900 [필승] 안경 새로 맞췄다. 이오십 1998/07/14199 20899 [필승] 수미니 주소 이오십 1998/07/14226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