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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1998 여름엠티 준비 번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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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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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약국>
공지에 나와있는 17시 30분 칼타임으로 도착했건만
약속시간이 17시였다는
유라, 미선, 정아, 정옥, 희선의 구라 속에 꾸사리 돋나 먹음. !_!
온다던 아이들이 더이상 오지 않기에
'왠일이니'로 이동.
이동 중에 태욱 만남. --+
(아처의 청일점 깨짐! !_!)
<왠일이니>
헉. 가공할 그녀들의 안주발!
정원 이후 그토록 막대한 안주발은 단연 최강!
배쨌다는 이유만으로 또 꾸사리 먹은 아처는
조용히 구석에 짱 박혀서 태욱과 술만 퍼마심. !_!
3차로 이동할 때
150여 분 늦은 희정 도착. --;
<Sun Set>
역시 그녀들은 안주발. --;
시도 때도 가리지 않는 그녀들의 지조의 표현! --+
터지지 않는 정아의 삐삐 속에 돋나 헤매다
우연히 들어온 Sun Set에서 일행을 발견한 성권!
Sun Set 못 찾겠다고
정아, 정옥, 희정의 무려 세명의 여인을 끌어내면서 등장한 주연!
그리고 해산.
<인물평>
철저한 준비 속에 엠티 논의를 잘 했음. ^^*
칼사사 엠티 사상 역대 최고의 준비! --;
놀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인가!
준비하기 위하여 노는 것인가!
유라 : 덕분에 즐거운 엠티 갈 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이야. ^^
화끈한 성격, 여전히 멋있어 보였고,
니 말대로 넌 정말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매력적으로 변했어. --+
미선 : 미원 집에 조금밖에 없으면
그냥 가져오지 말아버려! ^^*
내 드라큐라 찾아내고, 10000원 내놔! │샤! ^^
희정 : 쫌 일찍일찍 오란 말이다! --;
까불까불까불이... ^^*
주연 : 더 멋져졌어. ^^
그 정도면 현정도 넘어가겠는걸? ^^*
넌 좀 엎힘을 당해봐야해. ^^
정아 : 엠티에 대한 철저한 준비성,
지금은 귀찮게 느껴져도 나중엔 정말 고맙게 느껴질 거야. 수고. ^^
그리고 이제 나 껄떡거리면 안 돼? !_!
정옥 : 초반 여러차례 공격적 발언이 무서웠어. --+
엠티 안 간다니 아쉽군. !_!
희선 : 언제나 조용히 자리를 빛내는 희선. ^^
말 없이 침묵하는 것도 하나의 음색이오, 멋이라구.
1차 이후 가서 아쉬웠으이.
태욱 : 여러 화제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지닌 것 같아. ^^
꽤 잘 맞을 듯 하구.
조만간 "마시고 죽자!"구. ^^*
성권 : 니가 그렇게 바쁘다며?
삶의 여유를 찾아 나처럼 널널해질 수 있기를... ^^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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