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戀人] 뮬란 작성자 달의연인 ( 1998-07-29 17:56:00 Hit: 217 Vote: 1 ) 주말에 본건데 시티오브엔젤을 볼까 하다가 본거거든... 쿠쿡...생각할수록 너무 재미있었어 모처럼 즐겁게 웃었던 것 같애 아이들이 많아서 조금 걱정했지만...아이들의 신기해하는 한마디가 분위기를 더 활력있게 만들어준 것같아... 정말..실제인것만 같이 아주 잘 만들었더군...멋있다는 말이 절로 나오던데 글고..거기 나온 도룡뇽비스무리한 용이라구 빡빡 우기는 수호신하구 행운의 귀뚤이는 너무 귀여웠다 보고나서 상쾌해지는 기분도 좋았고...^^ p.s 친구의 하소연과 푸념을 듣다가..나까지 우울해지는걸 재미있었던 생각을 하며 애써 떨쳐보고 싶지만..오히려 더 칭칭감아 끌어내리는 것 같다... 알수없는 배타심과 이유없는 적개심으로 감정의늪에서 헤어나고 있지 못하면서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이중성에 지쳐간다 어쩜 그 친구의 푸념에 비해 내가 뱉어내는 말들은 모두 사치처럼 들렸다는데 더 치를 떨었는지도 모르겠다... ... 어디쯤 와있는지 혼란스럽게 됐다... ...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 본문 내용은 9,70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94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9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8 21031 [戀人] 뮬란 달의연인 1998/07/29217 21030 [주연] 꽤 더운 날씨. kokids 1998/07/29217 21029 [GA94] Anniversaire... 오만객기 1998/07/29206 21028 [롼 ★] 킹덤 Ⅱ elf3 1998/07/29207 21027 [svn] re : 신웅식 & 학교 폭력.. aram3 1998/07/29206 21026 [빈이] 하늘이 노랗다.. s빈이 1998/07/29201 21025 [필승] 살찌는법 이오십 1998/07/28204 21024 [돌삐] 내 기억력으로는... dolpi96 1998/07/28210 21023 [戀人] 가을날씨 같애... 달의연인 1998/07/28205 21022 [돌삐] 어쩌면 결혼도... dolpi96 1998/07/28200 21021 [돌삐] 학교 폭력 dolpi96 1998/07/28206 21020 [초천재/단세포] 나의 훈련 끝났을 때의 모습.. fstj 1998/07/28187 21019 [SUNNY?~] muses77 1998/07/28195 21018 [이빈] 쿠헉.. s빈이 1998/07/28206 21017 (아처) 붕어의 최후 achor 1998/07/28206 21016 (아처) 신웅식! 그의 업적을 추상하며... achor 1998/07/28206 21015 [롼 ★] 한강 elf3 1998/07/27198 21014 [인영]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kokids 1998/07/27209 21013 (아처) 1998 여름엠티 사진찾기 번개 achor 1998/07/27203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