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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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164 Vote: 7 )

015b. 무심코 자료실에서 받은 4.5메가 짜리 거대한 mp3파일.

나를 압도하는 음악, Lee oscar음반에서 들은 것 같은, 왠지
그 사람의 느낌이 너무 많이 드는 곡. 하긴.. 그 사람이 곡
에 참가했다지..

누군가는 배낭 여행을 떠났다. 누군가는 농활을 떠났다. 난
방학 내내 학교에 쳐박혀 있을 심산으로 내일 학교엘 간다.

LT가는 그 애한테 1177155400을 찍어줬다. 자나보다. 답변이
없다...

밤이 깊어간다. 우중충한 장마철 하늘은 금새라도 날 삼켜버
릴 듯 하다.. 담배나 피우러 나가야지...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5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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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