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사사의 많은 지식인들의 영향으로 (?)
모처럼 외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책한권을 샀다.
"거꾸로 보는 세계사"
라는 책이다.
운동권성향이 강한 사람이 쓴 글이다. (80년대는 대부분 운동권이었겠지만)
내가 알던 사실을 새롭게 알수 있는 얘기들이었지..
그런데... 내가 과연 80년대 학번이었다면
그렇게 독재에 맞서 싸울수 있었을까 ... 의심스럽다.
전혀 무지한것 보다는
알고서 행동하지 않는거..
또 그것 보다는
알고 행동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
난 중간은 갈 수 있게 무엇이 진실인지 알자 (?)
하는 차원에서 이러고 있는데...(여튼 내가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다.)
휴..................
쩝...
내가 살면서 제일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할때는 앞날에 전혀 대비없이
사는 나자신을 볼때이다.
어쩌면... 앞날에 대비 하지 않는것 처럼 보이는 내 친구들 역시 그렇게 보이
고...
특히나..
대학이나 나왔다는 (곧 나올 사람들...)
여자들이
시집이나 잘 가야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더 한심 스럽다.
그럴러면 왜 고등교육 받았나.......?
...................................
난 만약 결혼하면
죽어라 아내에게 일시킬 것이다.